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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완전 대 분석!! 이민/이사 가기 전 필독!!!

요즘 캘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이민자도 많이 캐나다로 온다고 하고, 사실 집값이 밴쿠버, 토론토는 너무나 비싸니 그 대안으로 캘거리가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거론 되는걸 봅니다. 캘거리에서 15년 정도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내맘대로 분석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캘거리에 사랑과 관심 아쉬움이 있는 도시입니다. 제 아이들 한테는 태어난 고향이기도 하구요. 캘거리는 캐나다에서 단일 도시로는 토론토, 배쿠버에 뒤를잇는 3대 도시기도 합니다. 지도를 보면 위치가 참 절묘하긴 합니다. 서쪽으로는 험준한 로키산맥이 있고요 로키산맥 옆에있는 가장 큰 대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북쪽에서 생산되는 원유나 곡물들이 미국으로 수출되거나 캐나다 내에서 이동될때는 아주 대표적인 물류기지가 됩니다..

부동산 투자 2022.07.31

간호과 학생들 응급실 동원! 심각한 간호 인력 부족 사태!

간호과 학생들이 응급실에 동원될 정도로 심각한 캐나다 간호인력 부족 사태 어제가 글로벌 뉴스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간호과 학생들이 응급실에 동원될 정도로 의료진 부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토론토 같은 대도시가 이럴 정도니 다른 중소 도시는 너무나 부족한 상황입니다. 얼마전에도 캐나다에 다른 중소 도시들은 이미 응급실을 운영할 수 없는 곳도 많습니다. 펜데믹때 이미 많은 의료진이 번아웃을 경험했고 이직과 빠른 은퇴가 이런 상황까지 온것 같습니다. 캐나다 의료계는 알려진 봐와 같이 이민자들이겐 안정적인 직업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많은 이민자들 뿐만 아니라 1.5세 2세들도 이런 상황들을 부노님들이 인지해서 진학 지도에도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기사 링크할께요. https://globalnew..

카테고리 없음 2022.07.27

캐나다 부동산 관연 폭락할까??

내가 겪은 부동산 하락기 캐나다 캘거리에서 2016-2020 동안 집값이 약 30% 정도 하락할 때 겪은 경험이다. 먼저 배경에는 미국에서 셰일 오일 혁명이 일어나면서 미국이 오일을 자급자족 할수 있게됐고 잠재적으로 미국이 세계 최대 오일 생산국이 될 수 있었다. 1. 경기 침체- 캐나다 샌드오일 가격 폭락, 캐나다 알버타 주만 경기 침채. 상대적으로 BC, ON 주는 경기가 나쁘지 않았지만 알버타 주는 직격탄을 맞은 느낌이었다. 2. 실업률 증가: 샌드 오일이 산업에서 큰 구성을 차지 하다 보니 큰 회사들이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4-5년 내내 구조 조정 소식이 있었다. 이게 큰 문제가 됐었던게 샌드오일 인력들이 다른 업계에 비해 임금도 센편이었는데 실업률이 증가하자 경제 전체가 휘청이기 시작했다. 3. ..

부동산 투자 2022.07.25

북미에서 가능한 한국식 갭투자

북미에서 갭투자는 가능한가? 갭투자는 한국에서 유일한 전세제도를 이용하여 집 구매자가 적은 자본을 투입해서 집을 매수하는 방법이다. 세입자의 전세금은 결국 집주인에게는 무이자 대출과 같은 효과를 주게 된다. 전세제도가 없는 북미에서는 한국과는 상황이 다르다. 그러나 전세제도의 핵심은 무이자로 남의 돈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이자는 아니지만 대출보다 훨씬 낮은 이자를 생각해보면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슷한 방법은 있다. 결론은 모기지를 자기 소득보다 더 많이 받을수 있다면 한국식 갭투자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국의 예 - 총금액 1억의 집이 있다고 하자. 디파짓- 2,000만원/ 전세금 8,000의 집을 구매했다. 최대한 북미와 비슷한 모델로 생각해 보..

부동산 투자 2022.07.22

고물가 시대 가만히 앉아서 돈 버는 사람들

고물가 시대 가만히 앉아서 돈 버는 사람들 캐나다 6월 CPI 지수가 8.1%를 기록했다고 한다. 지난 5월에도 7.7%라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이번엔 8.1%라니.... 이러니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1%씩 올리는거 아니냐?? 난 몇달 전보다 모기지를 약 500불이상 더 내고 있는거 같다. 외식은 커녕 숨쉬기도 쉽지 않다. 너무 심각해서 제대로 계산도 못하겠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다. 정신차리고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 대표사진 삭제 캐나다 CPI 지수 근데 문제는 이렇게 고물가 시대에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물론 이것은 눈에 보이는 돈은 아니고 실제적으로 체감하기 쉬운 돈은 아니다. 현찰은 고물가시대의 충격을 그대로 맞고 있다. 쉽게 ..

부동산 투자 2022.07.21

캐나다 간호사 심각한 부족 사태!

안녕하세요. 현재 LPN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현장에서 느낌을 좀 전해 드릴려고 하는데요. ​ 보건쪽 분야는 예전부터 안정적인 분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엔 정말 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선 사람이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히 병원, 요양병원 등등 RN, LPN, RCA 분야 가릴것 없이 사람이 부족합니다. 일을 하루를 빠지기도 힘들고 휴가를 가려면 눈치도 보이고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가기가 쉽지 않아요. ​ 이런 부족 사태가 몇년은 이어질거 같습니다. 여기에 이민을 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요. 이런부분들 생각 하시고 이민 하는 분야를 잘 생각해서하시면 좋을거 같아서요. 혹은 이민을 다른 분야로 하셨어도 보건분야를 공부를 하셔도 장기적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 관련..

카테고리 없음 2022.07.20

요즘 이자율 때무에 죽겠는 상황....

요즘 하루가 다르게 이자율이 오르고 있다. 얼마전 캐나다 중앙 은행이 이자율을 1%를 올렸다. 이런 ㅁㅊ.... 변동 이자율을 갖고 있는 나는 이럴때 마다 기본적으로 매달 100불 이상의 상환금액이 오르는거 같다. 기분이 나빠서 자세한 금액을 보고 늘 잊어 먹는거 같다. ㅠㅠ 요즘의 상황은.... 새로운 일자리로 최근에 옮기고 있다. 글을 쓰는 시점은 다음주 화요일 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한다. 똑같은 직종을 일이라 새로울건 없는거 같고 집에서 가깝고!!! ㅋㅋ 그리고 월급도 좀 올랐다. 사실 캘거리에 비하면 여전히 낮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ㅋㅋ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 모기지가 550,000 으로 시작해서 1년정도 되는 시간에 516,000이 되었다. 와... 그래도..

부동산 투자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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