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학기때도 그랬었지만 막상 2학기가 시작되니 정말 시간이 없군요... 이번이 아니면 글 올릴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그냥 씁니다..^^;; 2학기때는 보우밸리 프랭클린 캠퍼스로 옮겼습니다. 메인 캠퍼스는 다운타운에 위치했는데요.. 프랭클린은 C- Train(캘거리 도심 전철)을 타고 ..

실습 3. 되도록 빨리 글을 써야지… 생각했지만.. 역시 생각대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네요. 늑장 늑장을 부리며 실습 3번 글을 씁니다. 실습중에 만나는 환자들 중에는 손이 거이 안가는 사람이 있구요. 시간때 마다 약만 주면 되는 환자, 어떤 환자는 전염성 때문에 격리되어 있고 게다가 NG tube, Peg tube등..

실습2 실습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론 오전근무와 오후근무에 장, 단점이 있더군요. 오전근무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좀 부담스럽구요. 6시 30까지 도착이지만(실제 간호사들은 7시까지 출근) 지각을 염려해서 대게 6시 10분에는 도착을 합니다. 셔틀 갈아타는 것도 감안해서요. 그러니 새벽같..

LPN 시험이 궁금하던 차에 LPN홈피에 가서 정보를 좀 찾았습니다. 일단 4월과 5월에 예정이 됐군요. 시험은 하루종일 8시간을 보는군요..^^;; 시험비도 만만찮은 600불... 그리도 다시 시험보는건 봐줘서 270이나 하는군요..헐... 그래도 다행이 시험대비 참고서도 파는군요 75불 정도... 나름 저렴하게요. 몇백..

코드 블루와 코드 66 차이점을 설명하는 글입니다.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Code 66 Call 600 to access the ICU out reach team. Criteria for calling 1) Any patient that you are seriously worried about. 2) Threatened air way. 3) Reparatory rate <8 >30. 4) Acute change in oxygen sat <90% despite oxygen >5L..

병원 영어회화 기본입니다. 저도 늘 영어때문에 고생을 하는데요. 최소한 이정도는 자유롭게 듣기는 기본이구요. 말하기가 되야 겨우 겨우 병원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더 잘하셔야 겠지만요. 어째든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얼마만에 글을 남기는 것인지요....^^;; 3월말의 캘거리는 이제 봄의 기운이 만연합니다. 꽃이 핀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뭐 겨울 같은 무서운 추위가 없어 졌으니…. 봄이 느껴집니다..^^ 일단 이글은 3학기 실습에 대한 글입니다. 저번에 통과 못하고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긴 하는군요. 3..

2010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너무 늦기 전에 써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저번글을 저도 오랜만에 보니... 실습에서 글이 멈췄더군요..ㅠ.ㅠ... 3학기 실습에서 과락했습니다..헐... 다른 한국분들은 다 통과하셨구요. 개인적인 차이가 큽니다..^^ 너무 어렵다고만..

실습 2주차 입니다. 첫주는 사실 이틀이었고.. 특별히 뭔갈 하기 보다는 병원 투어하고 배정된 간호사를 2명씩 조를 짜서 따라 다녔으니 실직적으론 첫 주를 마친 것이군요…ㅠ.ㅠ… 제가 간곳은 캘거리 NW에 위치한 Foothill Hospital 입니다. 병원중에선 오래된거 같더군요.. 건물이 좀 낡았습니다. 아주 대..

캐나다 준간호사(LPN)되기!! 3학기 -1- 3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0^ 이미 2주 이상이 되었군요...사실 글을 보시는 분들이 생기니 학기가 시작하면서 부터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생깁니다. 그래도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군요..^^;; 정말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