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고물가 시대 가만히 앉아서 돈 버는 사람들

actperfectly 2022. 7. 2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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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가만히 앉아서 돈 버는 사람들

 

캐나다 6월 CPI 지수가 8.1%를 기록했다고 한다.

 

지난 5월에도 7.7%라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이번엔 8.1%라니....  이러니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1%씩 올리는거 아니냐?? 난 몇달 전보다 모기지를 약 500불이상 더 내고 있는거 같다. 외식은 커녕 숨쉬기도 쉽지 않다.

너무 심각해서 제대로 계산도 못하겠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다. 정신차리고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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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PI 지수

 

 

 

근데 문제는 이렇게 고물가 시대에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물론 이것은 눈에 보이는 돈은 아니고 실제적으로 체감하기 쉬운 돈은 아니다.

 

현찰은 고물가시대의 충격을 그대로 맞고 있다. 쉽게 말하면 돈의 가치는 그대로 떨어지고 있다. 이 부분은 다들 체감하고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안해도 되겠지? ^^

 

여기서 생각해야 한는 부분은 돈의 가치가 떨어 지는 것처럼 빚의 가치도 떨어 지고 있다. 물론 여기선 감당할 수 있는 빚의 수준 그리고 고정 이자율의 빚이긴 하다.

 

그래도 이자율보단 물가가 훨씬 거세니 빚의 가치도 줄어 들고 있다고 봐도 된다고 본다.

 

정리 하자면 돈을 빌려서 그걸로 현물 자산을 구입했던 사람들, 사실상 부자들이다. 이들은 고물가 시대에도 비록 자산의 가치가 하락한다고 해도 빚의 규모가 물가로 인해서 더 빠르게 줄고 있으니 실제적으론 더욱 부자가 되는 중이다.

 

물론 중산층들도 감당할 수 있는 빚이라면, 모기지 같은 채무로 집같은 자산을 구입했다면 집값이 어느정도 하락했다고 해도 사실상 빚의 규모가 줄고 있으니 자산은 상승한다고 볼수 있다.

 

이런 관점의 차이가 자산가치의 하락을 기다리며 혹은 기원하며 투자를 못하는 사람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그리고 이런 저이율의 시대에 자산 가치의 폭등 그리고 이러지는 고물가 시대에도 자산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늘이는 부자들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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