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월세가 더 오르는 이유
너~어! 이래도 렌트 할래?? E1
- 월세는 그 집의 사용료이다. 지난 2-3년간 엄청나게 오른 집값- 비싼 물건의 사용료가 비싼건 당연한 일이다. 벤츠와 현대차의 사용료가 같을 순 없다.
https://www.macleans.ca/economy/canadian-real-estate-housing-2022/
렌트 상황 - 로히드 렌트비
정말 후덜덜한 가격!! 스튜디오룸이 2,000달러를 돌파하고 있다.
https://thecityoflougheed.com/rental/floorplans
- 인플레이션 - 돈의 가치는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월세가 비싸지는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의 하락으로 더 많이 내는 것과 같은 착시 현상이 있다. 최근의 물가 상승률을 생각해 보자. 이와 마찬가지로 집값도 똑같은 착시 현상이 있다.
요즘 후덜덜한 인플레이션을 체험하고 있으니 긴 설명은 생략한다.
- 하우징 마켓은 남,녀,노,소 구분없는 강제참여 시장이다.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
매수 or 렌트이다 당신의 선택은??
현재 렌트비는 사실상 모기지를 내는 비용보다 더 비싸다. 모기지는 총 금액의 절반 정도는 원금을 갚는다. 사실상 절반가격에 렌트를 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원금은 내가 빌린돈을 갚으니 억울하진 않다. 렌트는 완전히 없어지는 비용이다.
- 생활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음식, 콘도 관리비, 개스비, 건축비, 인건비… 등등 집 사용료만/ 렌트비만 예외일 수 없다.
- 렌트 공급자가 적다. 정부가 렌트를 제안하고 있다. ex) 렌트 상한제, 빈집세 등등
일반적으로 개인보다 렌트 전문 회사가 더 비싼 렌트를 공급하고 있다.
렌트 상한제로 인해 집주인이 되기가 힘들고 집주인이 되기가 망설여 진다. 결국 정부의 정책은 다주택자를 양산하지 못한다.
줄어든 다주택자 -> 줄어든 렌트 공급 -> 렌트의 품귀현상 -> 렌트 대란 -> 렌트비의 상승
이런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
- 신기록 경신한 이민자의 숫자- 2021 (40만명) 그중 49% 온타리오 주, 17%는 BC주로 향했다고 한다. 왜 토론토, 밴쿠버 집값이 비싸냐고?? 왜 렌트가 미쳤지?? 충분히 설명해 준다.
- 가구수의 증가 / 가구 구성원의 감소
세계공통/ 세대는 작게 분화하고 있고 자녀의 독립, 이혼, 이민, 유학 등등의 각종 이유로 더 많은 세대가 집을 필요로 하고 있다.
https://www.fraserinstitute.org/blogs/smaller-households-matter-when-we-measure-income-inequality
마지막으로 현재 캐나다 렌트비 현황이다.
집은 더 늘어나고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집은 더 소중한 재화가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묻고 싶다.
너~어! 이래도 계속 렌트할래?
https://rentals.ca/national-rent-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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