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LPN 되기-3,4학기&졸업이후

캐나다 준간호사(LPN)되기 4학기 -1-

actperfectly 2010. 8.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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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학기가 거의 끝나가는데 4학기 글이 하나도 없네요.^^;;

 너무 늦어 버리니 의욕도 거의 없군요...헐... 

  그래도 일단 생각나는데로 한번 해보죠.

 

PN - PRNR 156: Maternity Nursing

PN - PRNR 157: Pediatric Nursing

PN - SOCI 150: Sociology

CS - ACF0007: Career Skills Evaluation  ---  처음 5주 이론수업

 

PN - PRNR 181: Transition to Graduate Nursing

PN - PSYC 152: Mental Health Nursing

2번의 preceptorship 약 11정도 기간. --- 2번째 이론 수업

 

이상이 4학기때 배우는 과목입니다.

 

 개인적으론 4학기에 들어서면서 '이제 이론은 배울만큼 배웠으니 뭐 어려울게 있나?' 생각을 했지요.

그냥 졸업 준비나 해야겠다.했습니다.

4학기 10주간 이론수업을 한후에 마지막 실습을 나가게 됩니다. 근데 10주간의 이론수업이 5주, 5주로 나눠있는데요.

첫5주 시간표가 아침8시부터 오후 4-5시까지 시간표가 나옵니다. 5일중 3일은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숙제가 너무 많구요.

 

 첫날 부터 숙제에 매달려야 겨우 할정도로 나오더군요...ㅠ.ㅠ...  그리고 과목 자체로 어렵습니다.

 

 

구글에서 퍼온 Martenity Nursing사진임다.

글에 사진이 하나도 없으니 좀 삭막해 보여서요..^^;;

 

 PN - PRNR 156: Maternity Nursing   ---   아누라는 선생님이 가르치는데요..  엄청난 속도, 엄청난 숙제, 꽉채우는 수업!!

 다 갖추고 있네요..ㅋㅋ  특히 숙제를 엄청 까다롭게 봅니다. 좋은 점수 받기 힘들더군요... 거의 3주를 매달려서 겨우한 숙젠데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스타일 입니다. 좀 터프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좋았습니다만...^^

 

 임신에 대한 전반적인 수업입니다. 근데 선생님이 모유수유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라 모유수유에 아주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배울것도 많은 수업입니다.

 

 PN - PRNR 157: Pediatric Nursing - 소아에대한 전반적인 것을 배웁니다. 어린이 병원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관심있게 들어야

할 수업이죠. 저도 어린이 병원에서 일하고 싶긴 하지만... 지원은 안했습니다.

 선생님은 연세가 좀 있으시고... 좋은 사람이지만...  수업량이 너무 많아요..ㅠ.ㅠ...  시험보기 전에 허걱 허걱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PN - SOCI 150: Sociology - 문제의 사회학입니다. 한국에서 대학 나오신 분들은 대부분 들었을 과목이지만... 학점 이수를

생각도 못했군요... 한국에서 떼주는 증명서로는 학점이수가 어려운게 사실이구요... 여긴 뭘 배웠는지 자세히 보거든요..

어째든... 한국어로 들으면 아무것도 아닌 과목이지만...  영어로 들어니 늘 짜증나는 사회학... 그리고 강사가 수업을 꽉꽉채웁니다..

ㅠ.ㅠ... 참 착한 사람인데요...   너무 착해서 일찍 못끝내는 수업...  한국인 특성상 성실히 수업을 들으니 허리가 뿌러지는거

같더군요...  여기서도 이미 수업들은 애들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서러운 수업이었습니다.

 

 CS - ACF0007: Career Skills Evaluation  -- 컴퓨터 수업시간입니다. 거의 대부분 아는걸 배우구요... 요즘에 이슈가 되는 개인 홈피 관리등등..을 배웁니다..  음.. 요즘에 facebook같은 곳에 좀 과한 사진을 올렸다가 짤린 간호사들이 좀 있거든요... 뭐 그런걸 배웁니다. 부담은 없구요... 매우 귀찮은 과목이죠..^^   나중에 이력서에 써먹을 것도 많으니 그래서 참석해야 하는 수업이죠..^^

 

 

 2번째 이론

PN - PRNR 181: Transition to Graduate Nursing  -- 실제적으론 수업에 하는건 거의 없습니다. 선생님도 거의 준비를 안해와서 그냥 때우는 수업...그래도 수업시간에 숙제로 이력서 작성을 하는데요...아주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직업찾는 싸이트와 실제적으로 직업을 찾는 실제적인 도움을 많이 주는 수업입니다.

 

PN - PSYC 152: Mental Health Nursing   --- Martenity 했던 선생님의 수업입니다...  아무래도 정신에 관련된 질병을 다르다 보니.. 간호사들의 할일이 거의 '대화'에 집중됩니다. 물론 어려운 수업이죠. 이샘이 좀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핀란드 출신인데... 첫인상이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나왔던 '따루'를 연상시켰습니다...^^   어째든.. 이런쪽에 관련된 간호사가 되려면 유요한 수업이죠... 샘은 실력있는 사람이라 불만은 없었던 수업입니다. 성적은 아주 저조하게 나왔죠..^^;;

 

 개인적으로 4학기 첫5주 이론 수업시간은 1학기 첫달 만큼 무척 어려웠습니다. 수업두 많구요... 너무 피곤하더군요... 하루종일 이론수업 듣는게요... 숙제도 너무 많았고... 어째든 대부분 통과 합니다만... 몸무림이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이론 수업에는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근데.. 늘 그렇게도... 시간은 좀 남아도 다른일 하는게... 사실 이기간에 마지막 실습을 위한 연습을 해야 하는데요... 다들 말로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안하더군요...^^

 

대충 수업에 관련된 내용만 적어 봤네요...다음에 기회가 되는데로... 몇몇 유용한 싸이트를 좀 소개하지요...

그리고 다음에는 preceptorship으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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