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로키산맥 밴프여행 2-2

2008-04-24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

==============================================================

 

 

ㅋㅋ..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있겠지만...

이렇게 보지 않으면 어느정도 그 광대함을 느낄수 없으니..머

그대로 압도당할수 밖에 없는 저 크기와 웅장함!!

하나님의 위대함에 찬양을 드리지 않을수 없었다!!

 

늘 올때마다 너무나 놀랍고 감탄하지 않을수 없는 대자연이다.

하나님의 미적감각에 추천 '꾸욱!!'

 

 

 

설퍼산 정상에서 가족사진 한방!!

이것또한 따뜻해 보이는 사진이나..

실제 체감기온은 영하날씨.

 너무나 추워서 멋진 경치를

여유있게 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체감온도 영하권의 날씨에도 잊지않고

셀카놀이를 하는 세은.

저번에 밴프에 왔을때는 별 반응이 없었으나

설퍼산에 와서는 너무 좋아하고 있음

 

 

오래간만에 아들과 찍은 사진..ㅋㅋ

과연 진형이가 이순간을 기억할까??

 

   

해발 2,200M 에 있는 밴치. 밤에는 오로라도

보인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다. 근데 밤에 오면

멋진 경치를 볼수 없으니..  아무것도 안보이고

오로라도 없음 어떻하지??

 

여름에 온다면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것도 운치

있을거 같다. 아주 호사로운 점심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