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8년 11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
==================================================
10월 31일, 북미 최대의 축제? 명절? 중의 하나인
할로윈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할로윈 축제는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지요.
금요일 밤이라 일하느라 직접 참여하진 못했구요..
거리에서 정말 많은 아이들이 다니더군요..
혹자는 이날에 1년치 사탕을 구할수 있다고 하더군요..ㅎㅎ
낮에 갔었던 모델하우스를 귀신의 집에 갔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한국에선 모델 하우스라고 하는데 여긴 Show Home이라고 합니다.
귀신의 집으로 꾸며진 겉모습
원래 호박으로 귀신을 쫓던 전통이 약간 변해서
즐기는 축제로 된거 같습니다.
귀신들린 부엌에서 포즈잡은 세은
침실에 들어갔더니.. 웬 미라..ㅋㅋ
각종 유령들..ㅎㅎ
겁먹은 진형.. 아주 찰떡처럼 달라붙었다..ㅋㅋ
여러 사진들이 있지만.. 다 비슷한 사진이라..
사실 유령의집은 금방 보고..
집에서 아주 멀리 까지 찾아간 곳이었는데..ㅠ.ㅠ..
온김에 쇼홈들 구경을 했습니다.
이번엔 귀신없는 주방에서 있는 세은
Master Room에 딸려있는 화장실
사진을 잘찍지 못했지만. 실제론 영화에서나 볼만한
화려한 화장실..ㅋㅋ 화장실이 옛날에 살던
집만하더군요..ㅎㅎ
2층에서 찍은 거실 사진
캐나다 중산층이 살고있는 전형적인 2층주택.
언젠간 살수 있을거라 기대하며..ㅎㅎ
반응형
'Sally's 캘거리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캘거리 생활 -Boxing Day- (0) | 2009.05.13 |
---|---|
캘거리 생활 - 눈썰매 - (0) | 2009.05.12 |
캘거리 생활 - 노우즈 힐(Nose Hill) (0) | 2009.05.05 |
캘거리 생활 - 캘거리에서 여권 갱신하기 (0) | 2009.05.03 |
캘거리 생활 -스템피드 축제 2- (0) | 200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