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캘거리 Heritage Park 나들이

actperfectly 2009. 4. 30. 18:25
반응형

2007-12-17에 작성된 글입니다.

========================================

===========================================

 

 

 민속촌 정도라고 해야 되나?? 

 

 캘거리도 서부개척 역사에 들어가서 초기에 건설된 마을을 제건해 놓았다.

 

 미국과는 달리 추운지방이라 원주민과 크게 싸운 일은 없는거 같다.

 

 

 
개척시대 거리.
은행, 병원, 변호사 사무실, 제과점.. 그래도 있을건 다있다.
사람 사는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가 부다.
 

 

한켠에 마련된 무대. 우리로 치면 예술제..
여기 예술제는 좀 어설푸다.. 그냥 분위기가 경쟁한다기
보다는 즐기고 칭찬하는 분위기.
 
 
컨텐이너 무대 뒤편의 그림.
 
 
증기 기관차. 실제로 운행을 한다.
기차 안에서는 산타 할아버지가 애들한테
소원을 듣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
들어가자고 했지만.. 그냥 패스..ㅋㅋ
 
 
Old Style로 장식된 집.
안내하시는 분이 좀 까칠해서
냉랭하게 구경하다가 그냥 한방!
 
 
얼어붙은 호수를 배경으로.
영하 20도를 매일 같이 오가서 오늘처럼
영하 5도 정도는 어느정도 따뜻하게 느껴진다.
아직 날씨에 적응된건 아니지만..ㅋㅋ
잔뜩 얼어있는 진형이..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