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가장 저축하는 돈 퇴직 8년후 동나
[동아일보]
가장이 60세에 은퇴한 뒤 저축으로 모은 돈이 다 떨어지는 시점은
△40세 8년 △35세 14년 △30세 20년으로 조사됐다.
25일 본보와
삼성증권, 한국펀드평가가 공동 기획해 가장이
30∼40세인 한국 표준 가정의 노후필요자금 및 저축으로 마련할 수 있는 자금 규모를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시뮬레이션에서는 통계청의 올해
1분기(1∼3월) 가계수지의 평균소득(연봉
3600만 원)과 저축액(연 540만 원)을 활용했다.
노후생활자금은 월 200만 원, 매년
임금상승률은 최근 6년 평균치인 7.7%로
가정했다.
그
결과 남편이 40세, 부인이
37세인 부부가 올해부터 540만 원(연
소득의 15%)을 연 4.2% 이자로 저축해서 60세까지 모은 돈은 남편이 68세 되는 해에 바닥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이 35세, 부인이 32세라면 남편이 74세 되는 해에,
또 남편이 30세, 부인이 27세라면 남편이 80세가 되는 해에 모은 돈이 모두
떨어진다.
부동산 소유 여부는 시뮬레이션에 고려하지 않았다. 고령화와 저출산이 겹쳐
향후 부동산 가격의 향방을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펀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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