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세일에서
스뎅을 구입했닼ㅋ
개당3불에 두개 5불
널찍한 곳에 배추와 유초이를 절이니
맘이 얼마나 편한지...
몰러~
안해본 사람은 몰러~
배추는 보통 슈퍼스토어
파운드로 계싼하지만
늘 헷갈림~
대충작은건 3,큰건 2포기
개당 3~4불
유초이
울동네 T&T
가격은좀 비싸다
1단에 3~4불
요거 넣으면 완전 갓김치왔다다
슈퍼스토어에도 팔지만 손질을 많이 해야 되서
T&T에서 가는게 좋다.그냥 바로 쓰면되니 넘 편하다.
근데 캘거리에 티엔티가
난 동네마다 다 있는줄 알았다.
닦2군데 있는데 바로 우리집 옆에
ㅋㅋㅋ
운이 조타
예전에 담가먹던 플라스틱..
싱크대에 꽉맞는 사이즈라
요것도 나름 쓸만하지만
가끔 속이 터져서리
ㅋㅋㅋ
여긴 마늘이 아주 쓸만하다
완전 한국꺼랑 똑 같음^^
겉절이에 필수아이템
그 유명한
꽃게 3마리
한국아줌마들 사이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캘거리로 오면 꼭 한번씩은 들어보고
try해보는
정말후회하지 않을맛이다
요 젖갈을 쓰고 안쓰고에 따라
장금이의 칭호를 받느냐
못받느냐가
좌우^^
유사품에 속지 말아야 한다.
비슷한 색깔의 여러 젖갈들이 있으니
꼭
꽃게 3마리르 찾아야 한다.
이것도 티엔티 제품
원래 중국산 인데 워낙에
한국 아줌마들이 많이 사니
가운데 한국말도 있다.ㅋㅋ
요새는 슈퍼스토어 중국코너에도 있다.
가격대비 이쪽이 좋은듯..
티엔티 7.58 운 좋음 6.99
슈퍼스토어 5.99
욜로 옮겼다.
나는야 알뜰주부랍니다.^^
양념과정샷은 생략이야
유명음식점들만의 노하우가 있듯..
ㅋㅋㅋ
나에게도 노하우가...
손이 양념이 묻어
땡똘이 찍어줬다.
이럴때 아들 낳은 보람을~~
느낍니다.
2번째 땡돌이 작품..
흔들렸지만 올려보아요
배추2포기 유초이 1단
이면 울 식구 요긴한
생명줄과 같은
겉절이 김치
2통이 나와요^^
빨리먹으면 2주에 한번씩
쫌 짜게하면
3주에 한번씩...
땡돌이만 있음 포기로 하지만
땡떙돌이가 태어난뒤론
겉절이로 전환했어요~
해외에 나와서 살면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음식도
척척척
3년째 김치를 담궈먹고 있으니
나는야
장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