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확실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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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미국의 한국계 미국인인 토마스 주남 선지자가 예수님의 인도를 통해 천국을 경험한 간증 입니다. 토마스 주남이 쓴 정말 천국은 있습니다란 책의 요약본 같은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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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과 함께 했던 나의 천국 체험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것입니다. 우선 나의 천국 방문 하나하나를 둘러싼 각각의 정황을 여러분에게 이해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 |
제목 : 천국가는 길 | |
1992년 2월에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두세번 나간 후, 나는 문자 그대로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예수님이 나늘 위해 무슨 일을 해 주셨는지를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나의 남은 생애 동안 내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하나님은 나의 기도에 응답을 해 주심으로 인해 내 믿음은 날마다 견고해졌습니다.나의 옛사람의 정욕은 날마다 매우 신속하게 사라져 갔습니다.나는 깨어 있는 매 순간 예수님만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했기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고의로 행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기를 원했고, 하나님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 |
제목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 |
1995년은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놀랍고 흥분되며 의미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했던 해였습니다. 그 모든 일을 1995년 섣달 그믐날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기름 부으심은 그 날 저녁시간 내내 너무나도 생생하였습니다. 그날 밤은 강렬한 사랑과 흥분의 시간이었으며, 나는 무엇인가 특별하고 신비한 일이 내게 막 일어나려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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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로운 몸 | |
1996년 2월 19일 밤 11시 부터 새벽1시까지 주님은 나를 데리고 함께 거니셨습니다. 또다시 나는 내몸에 일어나는 익숙해진 격렬한 진동 현상과 주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인한 강한 열기로 인해 주님이 곧 임재하실 것을 깨닳고 긴장했습니다. 그 때 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내 소중한 딸아, 나는 네 주님이다. 나는 이제 네게 맡기려고 준비한 모든 일을 풀어 놓으려 한다." 나는 주님이 창문 옆에서 서 계신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주님의 영광스러운 형체는 이전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명확했습니다. "딸아, 네게 보여줄 것이 있다." 주님은 내 쪽으로 손을 뻗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다음, 나는 내 몸이 침대에서 들려지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알지 못하면서, 나는 비명을 지르며 두 팔을 마구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내 뱃속에 있는 것들이 내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 몸이 그대로 있는지 알아 보려고 내 몸을 만져 보기도 했습니다. 혹시 내가 죽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내 정신은 말짱했고, 나는 내 영 안에서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나는 내가 주님처럼 흰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있음을 깨닳았습니다. 내 몸은 새로웠습니다. 나는 다시 소녀가 된 것 같았습니다. 내 머리카락조차도 긴 생머리였습니다. | |
제목 : 천국의 여행 | |
1996년 2월24일 이른 새벽, 내가 아직 잠자리에 누워 있을 때 참으로 따뜻하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친밀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몸의 진동으로 인해 나는 이미 자정부터 깨어 있었다. 나는 이번에는 그 진동이 얼마동안이나 계속될 것이지 알아보기 위해 시계를 쳐다 보았습니다. 약20분 후, 내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탄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계속 진동을 하였고, 주님의 기름부으심의 열기로 인해 땀을 흘렸습니다. 내가 주님의 말씀을 들은 것은 이같은 준비 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이번에는 주님의 방문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주님의 모습이 아주 똑똑하게 보였습니다. 주님의 모습은 순백의 부드럽고 따뜻한 빛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내가 계속해서 더욱 심하게 진동할 때 주님이 나를 향해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러자 내 팔이 도리깨질 하듯이 휘둘려지기 시작했습니다. | |
제목 : 황금의 보좌 | |
내가 주님과 함께 이 지구로부터 올리워지고 있을 때 주님은 나의 손을 붙잡고 계셨다.주님과 나는 여느 때와 같은 장소에 내렸는데, 주님은 나를 과수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곳은 거대한 과수원이었고 과일나무들이 질서정연하게 줄을 맞추어 심겨져 있었습니다. 나무마다 잘익고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가지가 휘도록 달려 있었습니다. 그 모든 나무들은 각기 다른 종류의 과일들을 맺고 있었습니다. 그 과수원은 어찌나 큰지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주님은 타원형으로 생긴 자줏빛 과일을 따서 내게 주셨습니다. 나는 그 과일을 먹어 보았지만 그 맛을 잘 알 수가 없었습니다.나도 답례로 조그맣고 동그란 분홍색 과일을 따서 주님께 잡수시도록 드렸습니다.비록 주님의 얼굴을 명확히 볼 수는 없었지만 나는 주님이 웃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었고, 또 주님이 내가 답례로 과일을 드린 것을 아주 기뻐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
제목 : 내가 그들의 아기들을 돌보리라 | |
아름다운 황금다리를 건넌 후에 주님은 나를 아기들과 유아들이 있는 곳으로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들 중 상당수는 갓 태어난 듯 보였습니다. 그곳은 어떤 창고 같은 거대한 방으로 고급스럽거나 예쁘지는 않았습니다. 그 방은 벌거벗고 서로 가깝게 누워있는 아기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 |
제목 : 지옥 구덩이 | |
주님은 나를 천국문 밖의 다른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우리는 계속 산을 올랐는데, 높이 오르면 오를수록 길은 더욱 험난해졌습니다. 이 좁은 길을 따라 한참 올라갔더니 어두운 터널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터널을 빠져 나왔을 때 나는 산 중턱보다 더 높이 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이런 어두운 터널과 꾸불꾸불하고 험난한 길이 있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우리가 산 정상에 도달하여 그 산꼭대기를 살펴 보았을 때, 나는 깊은 구덩이에서 증기와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구덩이는 화산의 분화구같이 보였고 그 안에는 불길이 수많은 사람을 태우며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중화상을 입은 자만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은 고통 가운데 소리치며 절규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없었고 벌거벗은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밀착해 서서 벌레같이 꿈틀거리고 있었고, 화염이 그들의 몸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구덩이의 벽은 그들이 기어오르기에 너무 깊었고 벽 사방에는 불이 붙은 뜨거운 석탄이 널려 있었습니다. 불길들은 예측할 수 없이 사방에서 날뛰었습니다. 사람들이 불길을 피해 안도하는 것같은 순간 또 다른 불길이 그들을 엄습했습니다. 죄에 희생된 이 불행한 자들에게 휴식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지옥의 불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영원토록 불에 그을리고 타는 운명에 처했던 것입니다. 나는 "이 사람들이 어떤 자들입니까?"라고 여쭈었습니다. "나의 딸아, 이 사람들은 나를 알지 못하던 자들이란다." 주님은 슬픔에 젖은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정녕 우리 앞에 벌어지고 있는 이 광경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광경은 주님을 매우 괴롭게 하였습니다. 나는 주님을 거부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의 운명에 대해서는 주님도 어쩔 수가 없으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들은 구덩이에서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괴로워했습니다. | |
제목 : 환난 | |
3월 4일에 주님은 새벽2시30분부터 5시까지 나를 방문하셨습니다. 내 몸이 20분 동안 진동한 후에 주님은 나의 손은 잡고 지상의 어떤 해안을 따라 걸으셨습니다. 그곳은 아직 우리가 가본 적이 없는 새로운 해변가였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나무와 덤불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정상근처에서 우리는 거대한 곰 형상을 한 바위 위에 앉아 쉬었습니다. 나는 바다를 바라보는데, 그 바닷물은 다시 피로 변해 있었습니다. 나는 또 다시 사람들이 해변에서 달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질린 채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앞에 벌어진 이 광경은 그들이 무엇을 피해 도망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는 사방에서 터져 나오는 거대한 불길들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그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불을 피해 바닷물로 뛰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발이 물에 닿는 순간 불길 때문에 쓰러져 버리곤 했습니다.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 횃불같이 되었습니다. 나는 무섭기도 하고 내가 본 사람들이 불쌍해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피의 바다는 훨훨 타는 유황불 가마솥으로 변했습니다. 모래사장은 뜨겁게 이글거리며 타는 석탄바닥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을 따라다니며 에워싸고 있는 불길로부터 도망쳐 달리고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벌거벗고 불길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만한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찌됐던 그들의 노력은 허무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삼켜버리려고 위협하는 적, 즉 자신들을 태우는 불길로부터 전혀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산들도 화염에 뒤덮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곳으로도 도망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전한 곳이라곤 아무 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본 다음날에 나는 어제 그 환란의 장소에 주님과 다시왔다. 처음 잠시동안 그 장소의 모든 것들이 정상적인 상태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어제 불타고 있었던 산들이 이제는 불에 그슬리고 타 버린 재와 조각들의 무더기로 변해 버린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온 지역이 단지 거대한 파멸의 블랙홀로 되어 버렸습니다. 어제 사람들이 도망쳐 달리다가 쓰러지던 해변이 검은 반점으로 군데군데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 검은 반점들은 지난날 불에 까맣게 타 버린 시체들의 흔적인 것으로 짐작되었습니다. | |
제목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 |
주님은 내가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있다는 사실로 인해 마음에 갖고 있는 슬픔을 감지하셨습니다. "내 딸아."하고 부르시면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그 지옥 구덩이에서 본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네게 이러한 일들을 보여 줄 필요가 없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모른다. 나는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 지옥에 나의 자녀 어느 누구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누구든지 나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마다 구원을 받게 하려고 이러한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주님은 나의 손을 잡으시고, 나를 또 다른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거기서 나는 끝없이 펼쳐진 골짜기를 내려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회색 옷을 입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낙심이 완연한 모습으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은 병원의 환자복을 연상케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힘없이 헤메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그들이 입고 있는 회색옷과 마찬가지로 생기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들은 발 앞에 있는 땅을 응시하면서 목표도 희망도 없이 빙글빙글 원을 그리고 걷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들이고 여자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주님, 이 사람들은 누구예요?" "그들은 죄를 지은 '크리스챤'들이다" "무슨 일이 그들에게 생기나요?" 나는 궁금해서 큰소리로 물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심판 후에 불못에 들어갈 것이다." 나는 그들이 왜 여기에 있는지 의아해 하다가 그들이 있는 이 골짜기가 저 불타는 구덩이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크리스쳔'이라고 하지만 계속 의도적으로 죄를 짓다가 죽기 전이나 휴거 이전에 회개하지 아니한 이들은 영원한 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 딸아. 이것이 바로 내가 너에게 순종과 정결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 말하는 이유란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
제목 : 생명수 흐르는 곳 | |
주님과 나는 옷을 갈아입고 황금다리를 건너서 푸른 잎이 무성한 골짜기를 지났습니다. 그리고 많은 문들이 있는 황금울타리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그 길을 걸으면서 나는 이제는 낮익은 과일나무들과 그림같이 예쁜 노란 꽃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바위들이 그 들판 곳곳에 흩어져 있었고 수정같이 맑은 강이 그 옆에서 빠르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 물이 바로 생명수란다." 주님은 그 강을 가리키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수를 맛보고 난 후 내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아주 달콤하고 순수한 그 물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그 생명수 강이 폭이 좁으나 끝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문 쪽으로 걸어갈 때, 주님은 그 생명수 강물을 한 번 더 마시고 싶으냐고 물으셨지만 나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나는 주님의 은혜로운 친절에 응석을 부리고 싶지 않았고, 다음 장면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한 저택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나는 황금길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나는 주님이 자신이 권속들을 위해 예비하신 이 길을 걸으면서 참으로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 길은 너무나 반짝거려서 미끄러워 보였으나 실제로 발 밑의 촉감은 보통 길과 다름없이 느껴졌습니다. 태양광선이 그곳 전체에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걸으면서 한 곳에 멈추었습니다. 수많은 저택 가운데 한 집으로 저를 안으로 데려가셨습니다. 나는 말 할수 없이 흥분이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나의 시선이 문 손잡이에 이끌렸습니다. 그것은 황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현관 문 위에 있는 황금문패가 나의 이름이 적혀 있어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 너무나 좋아서 사실로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경배가 내 마음에 흘러 넘쳐서 나는 감사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울었습니다. |
제목 : 천국에 있는 물고기 | |
3월 25일, 예수님은 오전 6시 35분에서 8시 50분까지 나를 방문하셨다. 여느 때와 같이 우리는 해변가에서, 황금다리 위에서, 또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서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님은 넓고 흰 길을 따라서 다른 길로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이 길은 미국의 고속도로처럼 보이는 길이었는데 양쪽에 나무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 나무들은 무척 컸고, 그 나뭇잎은 내가 이제껏 보았던 중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주님과 함께 걸으면서 나는 그 나무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을 주시했습니다. 마치 무지개를 따라 걷는 것 같았는데, 그 색깔의 배열이 아주 장관이었습니다. 우리는 산 언덕을 내려와서 강가로 갔습니다. 강바닥에는 돌이 깔렸고, 온갖 종류의 물고기들이 강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천국에서 물고기를 보는 것이 즐거워서 나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 순간들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나는 강으로 들어가 걷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손을 뻗어 붉은 줄무늬 물고기를 잡아 물 밖으로 들어올렸습니다. 나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물고기는 그만 내 손에서 펄쩍 뛰어 물 속으로 안전하게 헤엄쳐 달아나 다른 물고기와 신나게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나는 아주 우스꽝스럽게 킬킬 거렸습니다. 나는 다른 색깔의 물고기를 잡았는데, 이것도 내 손에서 빠져나와 달아났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웃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손을 뻗어 껍질이 알록달록한 큰 물고기를 잡아 나와 함께 그 장난에 가담하셨습니다. 주님은 감탄스러운 눈길로 그 물고기를 바라보시고는 웃으며 그것을 도로 강물에 던져 넣으셨습니다. 나와 함께 그 순간을 즐기고 계신 주님을 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그 강을 떠났습니다. 나는 기뻐하고 웃는 동안 뭔가 새로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
제목 : 천국 음식 | |
주님과 나는 오랫동안 길을 따라 걷다가 오른쪽으로 돌아서 언덕을 내려가 바위로 만든 계단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나는 매우 길고 좁은 수역을 보았습니다. "내 딸아, 나는 내 자녀들에게 매우 특별한 것을 네게 보여 주려한다." 강 양편에는 굉장히 좋은 과일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한편에 있는 나무들에는 자주색 과일들이 달려 있었고, 다른 한편의 나무들에는 아름다운 붉은 색 과일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과일들이 너무 탐스러웠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붉은 색 과일은 커다란 눈물방울처럼 생겼습니다. 주님은 이 과일을 맛보고 싶어 하는 내 마음을 아시고 손을 뻗어 하나를 따서 먹어 보라고 내게 주셨습니다 그 맛은 내가 지금까지 먹어 본 그 어떤 과일의 맛과도 다른 것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내 실제 몸의 입에서는 침이 얼굴로 흘렀습니다. "주님은 왜 드시지 않으세요?" "나는 시장하지 않다. 네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쁘구나." 주님과 나는 오랫동안 걸어가다가 다리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니 개울은 각양각색의 수많은 물고기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나는 "개울에 왜 저렇게 많은 물고기들이 있는 거죠?" 라고 물었습니다. "이 물고기들은 천국의 음식이란다." 하고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과일과 물고기를 먹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행복했습니다. 과일과 물고기가 천국의 주된 먹거리라는 사실은 우리가 지상에서 그 같은 음식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순식간에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 커다랗고 납작한 흰 물고기를 잡으심으로써 내 질문에 답을 해 주셨습니다. 그 물고기는 내 두 손을 합친 것 만한 크기였습니다. 나는 주님이 나를 위해 이렇게 하시는 것을 지켜보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과 함께 바위 너머로 걸어갔는데, 그곳에는 은색 오븐들이 바위에 설치되어 있는 넓은 조리지역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븐 위에는 타원형 접시들과 은으로 된 포크들과 고기 굽는 그릴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주님은 한 오븐 옆에 달린 버튼을 누르자 불이 올라왔습니다. 주님은 바로 내 앞에서 요리사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물고기가 앞뒤로 엷은 갈색이 되기까지 불에 구우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물고기를 구우시며 행복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웬지 꼬리 부분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쪽을 가리켰더니 꼬리부분을 잘라서 주셨습니다. 내가 그것을 정신없이 먹는 동안 주님은 나머지 절반을 드셨습니다.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정말로 나는 이처럼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생선요리를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은 천국음식을 즐기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다 먹고 난 후 주님은 내가 사용했던 접시와 포크를 은으로 된 용기에 넣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가 보아 알듯이 나는 나의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해 놓았단다. " 나는 순전한 기쁨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주님은 행복에 겨운 음성으로 " 내 귀한 딸아, 나도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천국에는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을 말해 주어라. 천국음식은 지상의 그 어떤 음식보다 훨씬 맛이 있단다. 생선을 맛있게 먹었느냐?"나는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 |
제목 : 천국의 비둘기들 | |
4월3일 아침이었습니다. 주님은 오전6시부터 8시30분까지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30분 동안 몸의 진동과 탄식이 있은 후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주님은 내 손을 잡으셨습니다. 곧 이어 나는 내 변화된 몸이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거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과 나는 함께 천국으로 가서 다른 옷을 갈아입고 황금다리를 건너 길 오른 편으로 걸었습니다. 그 길은 넓었고 길 양편에 늘어선 커다란 나무들의 잎사귀들은 차양처럼 머리 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이 길은 전에 걸었던 길이 아니었습니다. 주님과 나는 오랫동안 이 길을 걸었습니다. 그 길은 커다란 바위산 기슭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왼쪽에는 푸른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골짜기가 있었고, 골짜기 한가운데는 흰 자갈들이 가득한 것 같았습니다. | |
제목 : 끝없는 대양 | |
주님과 나는 그 암벽을 내려와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잠시 후 우리는 왼편으로 나 있는 좁은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길의 작은 모퉁이를 돌자 너무도 광대해서 끝이 없는 것 같은 광활한 대양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부두에 가까이 가 보니 높은 암별에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들이 나 있었습니다. 주님과 나는 그 암벽을 올라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 | |
제목 : 천국가는 길은 쉽지않다 | |
주님은 우리가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히11:6). | |
제목 :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
1)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
제목 :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
1)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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