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동산 시장 2023 전망

안녕하세요. 캐부자316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저는 경제 전문가도 부동산 전문가도 아닙니다.

그래도 과감하게 캐나다 부동산 2023년 전망을 간략히 써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이 알고 있는 전망 일수도 있습니다.

​

지난 2-3년간 캐나다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시국을 겪었습니다.

유래없는 부동산 폭등을 겪고 작년 2월 피크를 겪은후 현재 8개월 연속 부동산 가격 하락을 맞이했습니다.

​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역사적으로 수요가 강했습니다. 이민자들과 원주민들도 전통적으로 부동산 선호 성향을 강했고 그것은 미국 보다도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대도시는 이민자들의 선호하는 도시로 부동산 가격을 항상 선도해 왔습니다.

​

현재는 사상유래없는 속도로 상승한 금리 상승과 글로벌 공급이슈 경제침체를 맞이했지만 단기적인 이슈로 많은 전문가들이 늦어도 2024년엔 부동산의 완만한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밴쿠버의 렌트난은 중,장기 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유도할수 있는 강한 요인으로 생각이 듭니다.

​

사실 개인적으론 제가 또 다른 투자를 할때 까지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시장은 가만히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서투른 예측이지만 흥미를 갖고 2023년 부동산 시장을 예의주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