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s 캘거리 생활
캘거리 생활 -Boxing Day-
actperfectly
2009. 5.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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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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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ing Day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26일 입니다.
캐나다 최고의 할인행사의 날 정도로 볼수 있겠습니다.
저도 궁금한건 미국도 그런하지 궁금하네요..
거의 모든 상점에서 대폭할인에 참여합니다.
첨엔 복싱하는 날로 생각했습니다.
다들 그렇게 장난을 치는데.. 저도 그런가 부다..
생각을 했죠..ㅋㅋ
캐나다에 대표적인 전자제품점은 Futureshop인데요..
http://www.futureshop.ca/home.asp?newlang=EN&logon=&langid=EN
이날 퓨쳐샾같은 경우는 새벽 6시에 문을 엽니다.
어떤 사람들은 밤샘하면서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기도후에 5시경에 바라보니..(제가 사는 집에서 퓨쳐샾이 보입니다)
벌써 차들이 엄청 서있더라구요..
일단 사진을..

상점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광고 문구들이구요..
Futureshop앞에 늘어져있는 새벽줄입니다..ㅋㅋ
저도 노트북을 사려고 보니 평소에 600불(60만원 이상)
하던 노트북이 450불정도 하더군요..
하루 고생에 150불정도 절약한다면
뭐 하루쯤은....
더 비싼제품은 수십만원도 절약할수 있습니다.
가게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지요..10-30대 정도..
그러니 밤을 세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날이 워낙 대목이라 할인폭이 적은대도
Boxing day 품목에 올려놓은 것들도 많더라구요..
심리가 워낙 사고보자는 심리라..ㅋㅋ
저도 이날 없는 살림에 노트북은 장만했습니다..ㅠ.ㅠ..
대신 온라인으로 주문했죠.. 더 싼게 있어서리..ㅎㅎ

제가 노트북은 산 Best Buy 상점앞 줄
캐나다에선 Boxing Day를 이용하면
평소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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