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캘거리 시내 - 캘거리 타워

actperfectly 2009. 4. 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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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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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캘거리 타워를 갔다.

 

 수업도 거의 끝이 나고해서..  애들과 외국인 선생님도 같이갔다.

 

 꼭대기 까지 가는데.. 거의 만원정도의 돈이 들지만 이날은  약간의 음식을

 

 기부하면 무료로 올라갈수 있는 날이었다.

 

 

 
공부하던 교실에서 보이는 캘거리 타워..
캐나다는 모든 도시에 거의 비스무레하게 생긴 타워들이 있다.
방송시설이 있는 경우도 있고.. 무전송신을 위한 것도 있다.
꽤멀리 보이는 타워..
 
캘거리 시내는 +15이라고 해서  겨울이 너무나 춥기 때문에
건물마다 통로를 연결시켜놨다. 시내 건물은 거의 100%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입구에 서있는 비버 기마병..ㅎㅎ
캐나다 상징적인 동물인 비버..
캘거리는 기마병들의 기지가 시초다.
옛날에는 인디언들도 살았지만.. 워낙 추운도시여서
원주민과의 큰 마찰은 없었던거 같다.
 
 
비버와 나란히 서있는 목각 추장
 
 
약 200미터 상공..  한국의 63빌딩에서도 볼수 있는..
정말 다리가 후덜거렸다...  어디서도 볼수 없는
정말 깨끗하게 관리되어서 더욱 무서웠다..ㅠ.ㅠ...
 
 
정면으로 보이는 Center Street 이길로 캘거리의 North West, North East
가 놔뉜다.  우리집은 이길로 북쪽으로 30분은 가면 있다..ㅎㅎ
앞쪽에 있는 큰 빌딩은 캐나다 통신회사 건물.. 캘거리에 큰 빙딩은 100%
통신회사와 기름회사 건물이다.  시내에 있는 거의 대부분 사무실도
에너지 관련 회사 사무실들..  이런 에너지 붐은 언제까지 갈까??
 
 
 
밑으로 보이는 아파트 건물. 캐나다는 아파트 하면 개인의 소유가
아닌 부동산 회사 소유로 전문적으로 렌트만 한다.
이런 시내의 건물이면 방2개에 대게 120만원정도 한다..살인적이다..ㅋㅋ
 
 
멀리 아스란히 보이는 록키산맥..
캘거리 도시의 남쪽에 살면 멀리 로키산맥을 볼수있다.
겨울엔 로키산맥쪽에서 따듯한 바람이 불어온다.
 
 
보너스로 거리에 있는 철제 말조각상
근데 왜 세워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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