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s 캘거리 생활

캘거리 생활 -3- 새로운 달의 시작

actperfectly 2009. 4.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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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07-11-02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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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달이 시작했다.

 

 벌써 눈이 2번이나 왔는데 날씨는 5분이 멀다하고 변할정도로 변화무쌍하다...^^

 

 핸드폰을 만들고..  없을때가 편했지만..  생활하다 보니..  필요할듯.

 

모델은 LG 초콜렛폰.. 한국에서 좀 지났지만 여전히 여쁘더군..  내 모델은 블랙
Fido 통신회사로 샀다. 3달간은 무료고 한달 통화비가 대략 45불정도 (4만5천원) 정도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김태희가 선전한 샤이닝 폰은 여기서도 최신폰이다.
엄청 예뻤지만 휠씰 비싼 가격에 그냥 패스!!
그리고..   한국 엘지와 삼성 폰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니
ㅋㅋ.. 기분이 아주 좋아요.  한패션하는 폰들은 한국 폰들이라는거!!
 
 

 

 
눈내린 내가 사는 동네..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라
6시만 넘어도 사람 그린자도 찾기 힘들다. 근처에
커뮤니티 센터(수영장, 코트, 도서실), 그리고 대형마트가
있어서 살기는 좋다. 근데 시내까지 40분 정도가 걸려서
그게좀 흠이라면 흠
 
 
진형이 친구 다니엘
진형이도 한국에선 한덩치하는 놈이였는데... 다니엘은 더크다!!
둘다 그래도 캐나다 애들한테는 안맞고 다닐듯..ㅋㅋ
큰 기둥같은 사람들이 되길..ㅎㅎ
 
 
** 그리고 학원 생활이 시작됐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3시까지 영어를 듣기 시작하니 처음 몇일간은
머리가 아프고 뇌에 쥐가 나는거 같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좋아지고 있다. 학교 사진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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